지난 15일 성공적인 동문의 모임을 준비해주신 회장선배님과 관계관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늦게서나마 올립니다.
항상 어릴적 꿈을 간직하고있으면서도 가슴속에만 품고서 지낸지가 30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그시절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은 어느듯 학교의 터줏대감님으로 단한분만이 교장선생님으로 계신 모습을 뵈올수 있었고, 또한 아련한 기억을 떠올려볼 기회를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와 기억이 난 선배님 모두 건강하신 모습들을 보니 기쁜마음을 금할수없었습니다(그래서 땀이 무진장 났었나 봅니다)
기뻐게도 우리 19기들이 많이 참석하여 ..... 나중에는 한림 노래방 주인선배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더욱 기쁜 날이었습니다.덕분에 다음날 새벽 전라도 장성으로 돌아오는 길은 대단히 힘들었죠(졸려서,,,있을땐 몰랐는데 ㅎㅎ)
지난시절 수해로인한 아픈 가슴들을 다 치유한것같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근무지로 복귀하였지만 더운 날씨에 많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교와 동문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을 갖게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해올립니다. 김종열선배님 수고많았습니다. 다음기회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손창헌 교장선생님,그날뵈온 선배,동기,후배님 건강하십시요.
19기 나라지킴이 윤한열 드림
김종열
한열후배야~ 정말 고마웠다.따뜻한 시골밥상에 많은 담소를 못해 아쉬웠다.하 정식이를 통해 야그할때 마다 궁금했거등...? 훌륭한 후배가 있어좋다.멀리서/더구나 현역에서 시간할애키가 어려운데 감사 햐 ~! 기회가 되면 자주 볼수 있도록 해 보자.항상 건강하게 근무잘해~
이만 줄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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