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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2006-01-29 16:08:09, Hit : 7473, Vote : 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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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에 실린 서정화동문님 기사

젊음의 열정과 열기 가득

겨울날씨의 본보기는 일출 한 시간과 일몰 한 시간 전후가 보여준다고 옛 어른들께서 말씀 하셨다.

일몰후인 저녁시간에 한림농협강당에서는 젊은이들의 열기로 겨울날씨의 차가움은 저만치 물러나는 것 같았다.

다름 아닌 한림면청년회’의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농촌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젊은이들이 도회지로 빠져나간다고 걱정을 하지만 이날만큼은 젊은이들이 고향사랑의 열정하나로 뭉쳐 고향발전의 앞날을 걱정하고, 머리를 맞대면서 의논하는 알찬 자리가 되었다.

한편 한림면청년회는 이날 이충호 16대회장이 이임하고,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 온 서정화씨가 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정화신임회장은 “좀 더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민을 내 가족처럼, 지역의 모든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 시보편집실 news@gimhae.go.kr ( 등록일 2006-01-23 18:06: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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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정화야 살 좀 빼라.
앞에 등 돌려 있는 두분도..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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