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도에 전국에서 들불처럼 번지던 새마을운동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고서 열렸던 새마을노래 및 밝은노래 경연대회가 1972년 5월 24일 모교의 교정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사진은 전석호은사님께서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김영화
먹고 살기 힘 던 시절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하면
물난리로 잠자다가 아버지 등에 업혀 큰집으로 피난가던 일이 생각 나는구먼 강냉이 가루 배급 타서 죽 끓여서 과일 밭에 계신 할머니 갔다드리려 가다가 돌 뿌리에 넘어져 저녁 굶게 한 일 이 생각나네요.
2006/04/19
서인선
이 때 국민학교 입학도 하기 전인 7살 때,,,저, 초빙? 어린이 가수^^로 이 무대에서 노래 불렀어요...^^ 무슨 노래 불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 때를 또렷하게 기억해요, 가수 김상국 할아버지도 오셨구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것도 기억하고ㅎㅎㅎ 그립군요...내 어린시절..
